경기보건환경연, 미니 농산물 115건 잔류농약 검사…99.1% '합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3개월 간 도내에서 유통되는 미니 농산물 115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114건(99.1%)이 허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방울토마토, 미니 단호박·수박·오이·파프리카, 래디쉬(방울무) 등 15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475종의 잔류농약 항목을 조사했다.

▲ 미니 농산물 115건 잔류농약 검사 결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래디쉬 1건에서 살충제 성분인 메타플루미존이 기준치(0.05 mg/kg)를 초과한 0.11 mg/kg 검출됐다. 연구원은 해당 제품에 대해 압류·폐기 및 판매 중지 등 유통 차단 조치를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도영숙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부장은 "최근 간편식 선호로 수요가 커진 미니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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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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