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 졸업예정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뷰티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전공 역량을 펼쳤다.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 뷰티스타일리스트과는 지난 13일 강산관 MBLC 다목적홀 특설무대에서 ‘2026 Graduation Beauty Show’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의 성과공유회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김선순 총장을 비롯해 가족회사 임직원과 학부모,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트렌드뷰티과정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작품을 관람했다.
행사는 해금 연주와 한국전통무용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졸업예정자 50명이 직접 창작한 아트웨어와 헤어·메이크업을 결합한 뷰티쇼가 펼쳐졌다.
무대는 ‘전통의 서사(한복)’, ‘여전사(사이버네틱)’, ‘Timeless Beauty(영원한 아름다움)’, ‘부활한 여신(그리스 신화 재해석)’ 등 4가지 주제로, 학생들은 전통문화부터 미래지향적 이미지, 고전적 아름다움과 신화적 상상력까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모두 24점의 창작 뷰티아트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주제별 개성을 표현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전공 실무 역량을 무대 위에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준비한 작품과 무대 연출을 지켜보며 응원을 보냈다.
김선순 총장은 축사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인재가 성공하는 시대”라며 “학생들이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효정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전문가를 뛰어넘는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K-뷰티를 선도할 역량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성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는 이번 뷰티쇼를 통해 학생들의 창작 역량과 실무 능력을 공유하고, 뷰티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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