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안심망 구축…강원도,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가 6일 KBS춘천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민과 치매안심센터, 유관기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강원특별자치도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치매관리사업 유공자 포상과 치매인식개선 토크 코미디 공연 '말자할매쇼' 순으로 진행했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6점,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7점, 광역치매센터장상 3점 등 총 16점을 수여했다.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치매관리 시행계획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홍천군치매안심센터도 치매 우수프로그램 분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도내 유일의 치매안심병동을 운영하는 춘천시노인전문병원과 민관협력 우수사례로 뽑힌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는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강원특별자치도

이어 열린 '말자할매쇼'에는 개그맨 김영희, 정범균이 출연해 치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공감을 끌어냈다.

김영수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치매 환자가 필요한 돌봄을 받으며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따뜻한 안전망을 만들겠다"며 "치매에 대한 편견을 덜고 이해와 배려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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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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