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탑동시민농장서 10일 농산물 직거래·도시락 만들기·체험 등 진행
‘수원이 포토존’·버스킹 공연 등 가족·친구와 즐기는 도시농업 축제 기대
경기 수원시민과 도시농부가 함께 도시농업의 가치를 나누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수원시 탑동시민농장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권선구 서둔로 155 탑동시민농장 중앙 잔디광장에서 ‘수원 도시락(City 樂) 마켓’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도시농부, 도시농업 단체가 함께 참여해 도시농업의 즐거움과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새로운 문화 브랜드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약 30개 부스가 마련돼 전시와 체험, 농산물 판매,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대형 ‘수원이’ 캐릭터 에어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이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시농부와 도시농업 단체가 직접 수확한 텃밭 작물을 활용해 건강 도시락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함께 도시농업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판매·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지역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도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져 가족과 친구들이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며 도시농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 도시락(City 樂) 마켓은 도시농부, 도시농업단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라며 “대형 수원이와의 기념 촬영은 물론 직접 수확한 작물로 도시락을 만드는 체험과 할인 이벤트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친구와 함께 행사장을 찾아 도시농업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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