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외국인 유학생 373명 대상 ‘글로벌 웰컴데이’ 개최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적응을 돕기 위한 환영 행사

▲대구과학대 새내기유학생 위한 'TSUGlobalWelcomeDay'개최 안내 포스터ⓒ대구과학대

대구과학대학교가 새롭게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적응을 돕기 위한 환영 행사를 마련한다.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는 오는 7일 교내 영송중앙도서관 글로벌강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1학년 373명을 대상으로 ‘2026 TSU Global Welcome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앵커사업단이 추진하는 ‘외국인 유학생 전주기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일환으로, 입학 초기 대학생활 적응부터 학업, 취·창업, 지역사회 정착까지 유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맞춰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가운데 첫 단계다.

행사는 학과 교수와 학생대표가 유학생들을 직접 맞이하며 대학생활의 첫 출발을 응원한다. 이어 수업과 출결 등 주요 학사사항을 비롯해 학생지원 제도와 국제교류센터 이용 방법, 한국어능력시험(TOPIK) 및 비교과 프로그램, 생활·상담 지원서비스 등을 안내한다.

유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웰컴키트도 전달되며, 캠퍼스 투어를 통해 대학 내 주요 시설과 이용 방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대구과학대는 이번 행사를 유학생과 대학 구성원 간 교류 확대에 초점을 맞춰, 교수와 학생대표가 유학생들과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며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함으로써 유학생들이 대학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갖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지은 대구과학대 총장은 “낯선 환경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유학생들에게는 학업에 필요한 정보뿐만 아니라 대학 구성원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과정도 중요하다”며, “이번 웰컴데이가 유학생들이 대구과학대학교의 구성원이라는 소속감을 갖고 새로운 대학생활을 힘차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는 웰컴데이를 시작으로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학업 지원은 물론 대학생활 및 지역사회 적응, 진로 설계와 취·창업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입학에서 교육, 취·창업, 지역사회 정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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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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