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폭발 범인이 누구인지 육하원칙에 입각해 명확히 발표하시길 바랍니다."
정점식 경남 통영·고성 국민의힘 국회의원(원내대표)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다.
정 의원은 "‘부를 땐 나라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이런 말 다시는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던 이재명 대통령이었다. 고작 3주전 이야기이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또 "DMZ 지뢰 사고로 발목이 절단된 군 장병도 부를 땐 나라의 아들이었다"고 하면서 "물론 지금도 나라의 아들이다. 그런데 이 나라의 국방부와 군은 부상 장병들을 ‘느그 아들’ 취급하고 있다"고 태도를 문제 삼았다.
그러면서 "다쳤다고 ‘느그 아들’ 취급하지 말고 신속하게 밝혀야 한다"고 했다.
정점식 국회의원(원내대표)은 "이미 7월에 동해상에서 실종 끝에 사망한 해군 장병을 '누구세요?' 취급하며 골프 라운딩을 즐기던 사람을 기억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즉 추석에 집에도 못 가고 조국을 지키는 나라의 아들들을 귀하게 여기는 대한민국 정부의 모습을 바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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