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본경기 3일 차인 18일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세계 각국 선수단이 치열한 기량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에어돔 경기장에서는 공인품새 남녀 개인전과 복식, 여자 단체전을 비롯해 음악과 안무가 어우러진 자유품새 여자 개인 및 복식 경기가 이어졌다.
세계 각국의 선수들은 경기에 앞서 워밍업 공간에서 동작을 최종 점검하고 호흡을 맞추며 출전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을 비롯한 각국 선수들은 정확한 동작, 일치된 속도, 절도 있는 발차기를 선보이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남녀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고난도 도약과 회전 기술을 선보인 자유품새 복식 경기에서는 화려한 연출이 펼쳐져 에어돔 안팎을 메운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국적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교류의 장도 활발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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