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손절' 들어가나? 민주당 "청년 세대 들끓고 있어, 대책 필요하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서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12일 국회 브리핑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용 후보자를 두고 "청년 세대의 여론이 들끓고 있고, 이런 부분들을 마냥 좌시할 수 없다. 어떠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사실상 임명 취소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대변인은 민주당 내에서 나오는 용 후보자 임명을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을 두고는 "관련해서 지도부 입장이 나올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밝혔다.

그는 오는 13일 고위 당정 협의에서 용 후보자 거취 문제가 논의될 수 있다면서 "국민 눈높이에서 제대로 점검하고 대응 방안도 논의할 것 같다"고 전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서울 서대문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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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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