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의 대표 특산주인 한산소곡주와 한옥, 음악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1박2일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한산한 밤'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한산의 전통주와 음식,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에서 숙박하는 체류형 관광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오는 11~12일과 12~13일 등 두 차례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회차별 15~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한산지역 양조장을 둘러보고 직접 소곡주를 빚는 체험에 참여한다. 소곡주를 활용한 칵테일 만들기와 지역 특산물인 모시를 접목한 초콜릿 만들기 등 로컬 미식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저녁에는 음악을 감상하는 DJ 리스닝 클럽이 진행되며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한산의 야간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 원으로 숙박과 식음료, 체험프로그램,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된다.
세부 일정 확인과 참가 신청은 서천문화관광재단 공식 SNS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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