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상수도 유수율 86.6%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즉 목표 유수율 85%를 초과했다는 것.
정영두 김해시장은 "2020년부터 6년간 총 249억 원(국비 70%)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 정비와 블록시스템 구축·누수탐사·복구·수압관리 등을 추진했다"고 하면서 "노후관 20.2㎞를 정비하고 감압밸브실 8곳과 소블록 21곳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또 "관망감시서버 등 유지관리시스템을 마련해 유량과 수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며 "사업 기간 동안 누수 502건을 복구하는 등 체계적인 관망 관리도 추진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유수율은 17.4% 향상된 86.6%를 기록했으며 연간 128만t의 누수를 줄여 생산비용 17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누수 저감은 물론 상수도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절감된 비용의 상수도 시설 재투자 등으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영두 시장은 "K-water와의 협력으로 목표 이상의 유수율을 달성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면서 "노후 상수도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체계적인 관망 관리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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