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소도동 청원사 일원 '용담공원' 조성 본격 추진

태백시가 소도동 청원사 일원에 용담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용담공원 조성 사업은 소도동 144번지 외 11필지 1만2191㎡ 부지에 시민 휴식 공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청원사. ⓒ태백시

총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한다.

태백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하며 토지 매입을 본격화했다.

토지 소유주와 보상 협의를 진행 중이며 2027년 초까지 부지 매입을 마칠 계획이다.

부지 매입 후 공모사업 등으로 추가 재원을 확보해 단계별 공사에 들어간다.

완공 목표 시점은 2030년이다.

조성 대상지인 용담은 자연경관과 지역 전설을 간직한 곳이다.

태백시는 이 같은 특성을 살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을 만든다.

황지연못, 태백산국립공원, 인근 야영장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 거점으로도 활용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용담공원은 2018년부터 시민 요구가 이어진 숙원사업”이라며 “올해 추경 반영을 시작으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공원을 시민 품으로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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