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1273명 학위 취득

박·석사 497명·학사 776명 등… ‘1도 1국립대학’ 출범 첫 졸업생 배출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춘천캠퍼스(캠퍼스총장 임의영)는 28일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에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했다.

올해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는 학사 776명, 박사 136명, 석사 361명 등 총 1273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강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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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776명 ▲일반대학원 박사 136명·석사 226명 ▲특수대학원 석사 95명(경영대학원 16명, 교육대학원 51명, 산업대학원 9명, 정보과학·행정대학원 11명, 녹색생명산업정책대학원 8명) 등 총 1233명에게 학위를 수여했으며, ▲전문대학원 석사 40명(법학전문대학원 3명, 의학전문대학원 37명)은 별도로 자체 학위수여식을 진행한다.

학위수여식은 임의영 춘천캠퍼스총장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대현 춘천교학처장의 학사보고와 임의영 춘천캠퍼스총장의 학위수여식사, 내빈 축사, 재학생 대표 송사와 졸업생 대표 답사, 시상 및 학위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우수 졸업생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돼 ▲우수학술연구상 43명(박사 29명·석사 14명) ▲우등상 11명 ▲공로상 4명 ▲모범상 3명 ▲춘천시장상 1명 ▲국회의원 포상 4명 ▲총동창회장상 4명 등 총 70명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박사 학위 수여 대상자 전원에게는 임의영 춘천캠퍼스총장이 직접 학위기를 수여했으며, 석사와 학사는 각 대학원 및 단과대학별 대표자에게 학위기와 졸업 기념품이 전달됐다.

또한, 강원대학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위수여식을 생중계하고, 행사장에는 대형 LED 전광판과 포토존을 운영해 졸업생과 가족들이 학위수여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정재연 총장은 학위수여식사를 통해 “지난 3월 1일 우리 대학은 춘천·강릉·삼척·원주 네 캠퍼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 최초의 ‘1도 1국립대학’인 새로운 강원대학교로 출범했다”며 “여러분은 새로운 강원대학교가 출범한 첫해에 학위를 받는 동문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졸업생들에게 ▲끊임없이 배우며 자신의 역량을 키울 것 ▲스스로 판단하고 담대하게 선택할 것 ▲서로 다른 것을 연결해 더 큰 가치를 만들 것 ▲강원대학교 동문이라는 이름을 자랑스럽게 만들 것 ▲자신의 성취를 사회의 더 큰 가치로 이어갈 것 등 다섯 가지를 당부했다.

정재연 총장은 “자신의 성공을 넘어 사회의 성장에 기여하고, 서로 다른 사람과 세상을 연결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가는 자랑스러운 강대인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며 “강원대학교도 여러분이 언제 어디서든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모교가 되도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원대학교는 1947년 강원도립 춘천농업대학으로 출발해 1970년 강원대학, 1978년 강원대학교로 승격됐다.

2006년 삼척대학교를 편입했고, 2026년 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통합해 춘천·강릉·삼척·원주 4개 캠퍼스를 갖춘 통합 국립대학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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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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