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여수시에서 순천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올타3001'이 오는 9월 1일부터 시범운행된다.
28일 여수시에 따르면, 광역급행버스 '올타3001'는 여수시 미평·여문·웅천·무선 생활권과 순천역을 직접 연결한다.
기존 330번 노선이 경유하지 않는 여문·웅천·무선 생활권에서 환승 없이 순천으로 이동할 수 있다.
투입되는 차량은 2대로, 미평발 순천역행 7회, 순천역발 미평행 7회 등 편도 기준 총 14회 운행한다. 첫차는 오전 7시 미평과 순천역에서 각각 출발하며, 막차는 미평발 오후 9시 30분, 순천역발 오후 8시 30분이다.
올해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027년 운행대수와 시간표, 정차 정류소 등 세부 운행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다.
'올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대중교통 연결을 강화하는 상징적 사업이다.
여수 미평과 순천역을 잇는 '올타3001' 외에 목포역과 무안 오룡지구를 잇는 '올타2001', 순천제일고와 여수시청을 잇는 '올타3002'가 있다.
철도역과 신도시, 인구 밀집지역을 연결하도록 노선을 설계했고, 저상버스를 도입해 교통약자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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