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29일 경기 가평군에서 ‘제20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펼쳐진다.
24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힐링 더 가평 포용의 경기’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1957명의 선수를 비롯해 보호자 및 감독 등 임원 2319명 등 총 427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들은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슐런 △쇼다운변경 △역도 △육상 △조정 △축구(풋살) △탁구 △태권도 △파크골프 △e스포츠 등 19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해 9월 파주시에서 열린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는 31개 시·군 소속 482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바 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인한 참가자들의 안전 사고에 대비해 야외종목의 경우 기상상황에 따른 유동적인 휴식시간 부여 및 수분섭취 횟수의 확대 등 탄력적인 경기운영과 신속한 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 및 의료지원 체계 강화 등 폭염 대응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참가자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건강한 대회,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장애인체육회는 28일 오전 10시 가평군 자라섬 서도 야외무대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시·군 단체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기 종목단체장 및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진행한다.
특히 다양한 체험 및 홍보부스 운영과 식전공연 및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경기도민의 화합과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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