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명진 스님, 제주 바다서 심정지 상태 발견…76세로 입적

전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세수 76세로 입적했다.

<불교방송> 보도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30분경, 제주 서귀포시 하예동 하예포구 인근 바다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해상에서 피해자를 발견해 구조했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구조된 인물은 전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으로 확인됐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명진 스님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오전 10시 28분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세수 76세를 마지막으로 입적에 들었다.

해경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명진 스님. ⓒ프레시안(김봉규)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