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북한, 이미 러시아에 8500명 파병, 400명 드론 부대도 포함"

러시아에 8500명에 달하는 북한군이 새롭게 파병됐고, 이들 중 드론 부대도 포함돼 있다고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의 고위 관계자가 주장했다.

21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정보부 부국장 바딤 스키비츠키 소장은 이미 배치된 북한군이 주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분산돼 있다고 주장했다. 파병 북한군에는 1000명의 공병, 지뢰 제거 전문가, 400명의 드론 조종사가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스키비츠키 소장은 특히 이들이 운용하는 드론이 우크라이나 내부의 목표물을 정찰하고 공격하는 데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스키비츠키 소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오는 9월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때 최대 5만 명의 추가 병력 파견을 요청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2024년 10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약 1만명 규모의 병력을 처음 파병한 것으로 추정되며, 우크라이나 당국은 현재까지 러시아에 배치됐거나 순환 배치된 북한군 규모는 누적 약 2만 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해방 81돌 경축 국립교예단 종합 교예공연'이 전날 평양교예극장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국립교예단 관계자들과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김 위원장은 같은 날 진행된 체육문화 행사에도 참석해 수영과 다이빙 등 경기를 관람했다. 김 위원장의 교예공연·수영경기 관람에는 딸 주애와 부인 리설주 여사가 동행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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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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