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정회, 지방자치대학 개강…160여 명 시민 참여

11월 23일까지 지방자치·역사·경제 등 50개 강좌 운영

현장 체험·시의회 방청·문화 탐방으로 시민 자치 역량 강화

경북 포항시의정회가 지난 20일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도 지방자치대학’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지방자치대학에는 수강생과 의정회 회원, 기별 회장단 등 16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지난 20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진행되며,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비롯해 사회·역사·경제·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포스코와 해병사단 현장 체험, 포항시의회 방청, 문화 탐방 등 현장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포항시의정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참여와 소통의 기반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한명희 포항시의정회장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방자치대학이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은 “지방자치대학의 다양한 강의와 현장 경험이 시민들의 시정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포항시 의정회가 지난 20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2026년도 지방자치대학 개강식’을 열었다.ⓒ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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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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