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도시개발공사 부문 최우수…청년주택·전기차 화재예방 등 혁신성과 인정

▲대전도시공사 전경 ⓒ프레시안DB

대전도시공사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대전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도시개발공사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68개 지방공기업의 2025년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수와 회계사, 노무사 등 전문가 147명이 평가에 참여했다.

도시개발공사 부문에서는 대전도시공사에 이어 전북과 부산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대전도시공사는 적극행정과 혁신경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갑천4블록 청년주택 공급사업에 리츠(REITs) 방식을 도입해 재정 효율성과 주거복지를 높이고, 전기차 화재 예방·확산방지 시스템을 분양아파트에 적용한 점 등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조직문화 개선과 직무 중심 인사관리, 승진제도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 확대 노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2년 연속 전국 1위는 임직원의 노력과 시민들의 성원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대전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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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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