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는 지난 7월 28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2026 강원권 늘봄학교 강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1~22일 실시된 기초과정은 원주시 문막복지회관에서, 27~28일의 심화과정은 경동대 메디컬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12개 강좌 36시간의 수업이 진행됐다.
연수에는 늘봄강사와 일반인 10명이 참가했다.
‘늘봄학교’는 초등 저학년 맞춤형 돌봄·교육 프로그램으로, 방과 후 기초학습 보충, 예술·체육 활동, 놀이 중심 수업 등을 제공한다.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으로 균형 있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다.
강원도는 초등학교의 약 47.2%가 전교생 60명 이하 소규모로, 이런 특성을 반영한 돌봄·교육 통합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강사 양성이 시급하다.
경동대학교 앵커사업단(단장 박현욱)은 강원권 아동발달 특성과 교육환경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늘봄학교의 이해 ▷늘봄강사의 실전 매뉴얼 ▷초등학교 저학년의 발달 심리 및 교육 ▷특수아동 교육의 이해 ▷전래놀이 등이 다뤄졌다.
경동대 간호학과 김진하 교수(PM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강사들의 교육·돌봄 역량이 크개 강화되었다”고 평가했다.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개선해 정규수업 전후에 교육과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초등 종합 교육·돌봄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되며 초1~2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은 매일 2시간 무상 제공되고 아침·오후·저녁·방학 중 돌봄과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이 학교 여건에 따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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