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와 관련, 이란과 합의에 도달했음을 시사하면서 "핵 합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서 워싱턴 DC로 복귀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시간으로 3일 오후에 이란 측과 회담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히며 "호르무즈 문제에 대한 협상이 성사됐고, 이어 핵 문제, 혹은 '이란의 비핵화'라고도 부를 수 있는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격을 취소한 배경에 대해 "동맹이 중단을 요청하면 '좀 더 지켜보자'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일부 외신은 미국의 공습이 취소된 배경에 사우디아라비아 측의 요청이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