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러시아·중앙아시아 청소년 하계연수 마무리

20박 21일 한국어·AI·문화체험 운영…글로벌 교육교류 확대

▲러시아·중앙아시아권 청소년 연수를 마치고 기념 촬영 모습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가 러시아·중앙아시아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하계 단기연수를 마무리했다.

상명대 국제언어문화교육원은 24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2026학년도 하계 위탁단기연수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권 연수생 61명과 인솔자 5명 등 모두 66명이 참가해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20박 21일간 교육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한국어와 영어 교육을 비롯해 한복 체험, K-POP 댄스, 인공지능(AI) 특강, 세라믹 제작, 영화 제작 체험 등 다양한 문화·전공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해 한국의 산업과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수료식에는 오세원 천안캠퍼스 부총장과 대학 관계자, 강사진, 연수생 등이 참석해 수료증을 수여하고 연수성과를 공유했다.

오세원 천안캠퍼스 부총장은 "상명대에서 쌓은 경험과 우정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항록 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은 "단순한 언어연수를 넘어 한국의 문화와 산업, 대학 교육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교육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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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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