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보조기기 캡스톤디자인 공모전 성료…AI 재활 아이디어 주목

학생들 사용자 중심 보조기기 설계 경쟁…'바이오닉스'팀 대상 수상

▲ '보조기기 캡스톤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후 기념촬영 ⓒ나사렛대학교

나사렛대학교가 스마트 재활복지 인재 양성에 나섰다.

나사렛대 앵커사업단 스마트재활복지ESG경영센터는 '보조기기 캡스톤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우수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남지역 성장인재 양성체계(앵커)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보조기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설계역량을 키우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중등특수교육과와 특수체육학과, 재활의료공학과 등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보조기기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심사결과 AI 기반 맞춤형 디지털 치료 앱을 제안한 '바이오닉스'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환상통과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환자를 위한 AI 기반 감정기록 및 맞춤형 치료 앱으로,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활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육주혜 스마트재활복지ESG경영센터 책임교수는 "학생들이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사용자 중심의 보조기기를 직접 기획·설계하는 실무형 교육이었다"며 "산업체 및 전문가와 연계한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지속 확대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