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휴가철 맞이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구간 집중 환경정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강종호)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15일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양양방향) 일원에서 선제적인 고속도로 주변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에는 강원본부 직원과 휴게소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고속도로 주변 중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각지대와 지난 10년간 환경 관련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됐던 상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비가 진행됐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특히 집게와 수거봉투를 이용해 평소 눈에 잘 띄지 않는 비탈면, 녹지대, 주차장 주변 등에 버려진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휴가철 강원도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강원의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수거 활동을 마친 직원들은 인근 고속도로 휴게소로 이동해 휴게소를 방문한 고속도로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신고 방법 등이 담긴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앞서 강원본부는 지난 4월 8일 영동선 소초(인천)졸음쉼터에서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초화류 식재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이용객들이 더 아름답고 깔끔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정비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고속도로변 쓰레기를 청소하며 몸은 고되었지만,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여름 휴가기간 강원도를 찾는 국민들께서 우리가 정비한 이 길을 지나며 기분 좋은 여행을 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종호 본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강원지역 고속도로를 깨끗하게 정비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차창 밖으로 버려지는 쓰레기는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낙하물 사고나 산불 등 2차 사고의 치명적인 원인이 되는 만큼 이용객 여러분께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강원길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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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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