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 "추가예산안 총 7932억원 편성"

"공약사업 추진해 더 큰 함양의 미래 만들어 가겠다"

경남 함양군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 7080억 원보다 852억 원 증액한 총 7932억 원 규모로 편성해 함양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민선 8기부터 추진해 온 주요 현안사업을 이어 민선 9기 공약사업을 실행하기 위해 편성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산업·중소기업과 에너지 분야 175억 원을 비롯해 문화와 관광 분야 156억 원, 국토와 지역개발 분야 145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135억 원 등의 순으로 편성됐다"고 말했다.

▲함양군청. ⓒ프레시안(김동수)

그러면서 "민선 9기 공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재정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추경은 민선 8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 함양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첫 예산이다"고 하면서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더 큰 함양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299회 함양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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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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