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시민과 직접 만난다…'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 추진

권역별 주·야간 소통행사 9월까지 10회 운영…즉문즉답으로 '천안 대전환' 비전 공유

▲장기수 천안시장이 오는 9월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시민과 시정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천안시

장기수 충남 천안시장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천안시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시민참여형 소통행사인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를 오는 9월까지 모두 10회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행정복지센터 순방이나 업무보고 형식을 벗어나 인접한 읍·면·동을 권역별로 묶어 시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자생단체 중심의 참여방식에서 벗어나 직장인과 일반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주·야간 일정으로 운영하며, 장 시장이 지역현안과 시정에 대해 시민들과 즉문즉답하는 현장중심의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첫 행사는 오는 20일 성환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성환읍과 직산읍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어 24일에는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목천읍·북면·성남면·수신면·병천면·동면 주민 150여 명을 만나고, 28일에는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쌍용1·2·3동 주민들과 대화를 이어간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2일까지 천안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기수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서 천안의 미래를 찾고, 함께 천안 대전환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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