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수 선거에서 류경완 더불어민주당후보가 재검표까지 이어진 초접전 끝에 제47대 남해군수로 당선됐다.
류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50.23%를 얻어 49.76%를 기록한 국민의힘 류성식 후보를 0.47%라는 근소한 차로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류 당선자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시대를 준비해야 하고 인구 소멸의 위기를 극복해야 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한다"며 "'정원의 섬 남해'를 완성하고 인구 5만 자립 도시의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류 당선자는 또 "남해 철도 시대를 열어 남해를 남해안권의 교통 중심지이자 세계적인 관광·휴양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면서 "선거 때의 약속을 잊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늘 군민 곁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3선 도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류경완 후보는 "오늘 승리는 남해의 새로운 희망이 승리이다"고 하면서 "더 크고 따뜻하고 희망찬 남해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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