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안병구 후보가 밀양시장에 당선됐다.
안병구 당선인은 "시민들에게 소중한 선택과 믿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4년간 시민 중심의 시정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 결과는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밀양의 더 큰 미래를 향한 시민 여러분의 염원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4년도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일하라는 무거운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 시정을 이끌며 '시민이 중심'이라는 원칙이었다.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안병구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도 시민의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저를 지지한 시민과 다른 선택을 한 시민 모두의 마음을 품는 통합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와 청년·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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