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독계교와 시민단체가 27일 강기윤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경남과 창원특례시기독교 관련 경남마하나임장로회(회장 진일곤)를 비롯한 15곳 시민단체는 이날 강기윤 선거사무소에서 "작금의 현실을 보고 나라와 경남을 사랑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그냥 보고 있을 수 없어 경남 교계기관, 단체 이름으로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강기윤 후보의 탁월한 행정·경영능력·도의원·국회의원을 거쳐 여러차례 검증이 됐다"며 "침체된 창원 경기를 살리고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도시로 만들어 창원특례시가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하는데 강기윤 후보가 적임자이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송순호 민주당 창원시장 후보에 대해선 비판을 날을 세웠다.
이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롯한 종교단체 해산법을 발의한 민주당 소속 송순호 후보는 공무원 폭력 등 전과 4범의 범죄전력에 대해 공식사과와 재발방지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한 "과거 통합진보당 출신으로서 대한민국 주적이 누구인지 분명히 밝히지도 못하는 이념에 의심이 가는 후보이기 때문에 국토방위산업 중심도시 창원특례시의 수장이 되는데 적합한지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직격했다.
아울러 이들은 "송순호 후보는 도의원 시절 적극 옹호하고 강력히 찬성했던 경남학생인권조례안와 성적지향과 동성애가 포함된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합법화 움직임에 대한 입장을 명백히 밝힐 것"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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