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1호 공약, 남부권 하이브리드 시티 개발” 전격 발표, 초대형 종합병원 유치 및 카카오 등 기업 투자 유치 등 핵심 사업 중단 없는 추진 강조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시작도 완성도, 주광덕”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남양주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석우·김영희 전 남양주시장, 이계주·박유희 전 남양주시의회의장, 박성찬 전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등 2000여 명이 모였다.

주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지난 4년은 남양주의 변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면, 다가올 4년은 그 상상을 현실로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굵직한 현안들을 중단 없이 추진해 상상을 현실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주 예비후보는 “설계도를 그린 사람이 완공도 가장 잘할 수 있다”며 “추진력과 30여 년 법조‧입법‧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남양주시를 미래형 자족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예비후보는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는 공정한 선거를 치르겠다”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진심으로 ‘상상, 그 이상의 완성’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 전 SNS에서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지사 예비후보가 보낸 축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조 예비후보는 축전을 통해 “주광덕 예비후보와는 당적이 달랐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협조해왔다”며, “남양주라는 목표만큼은 언제나 원팀”이라고 밝혔다.

주광덕 예비후보는 검사 출신으로, 2022년 7월부터 민선 8기 남양주시장을 맡고 있다. 제18대(구리시)와 제20대(남양주시 병)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의원 출신 정치인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을 역임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최민희 후보와 맞붙어 승리해 남양주시장에 당선됐는데 당시 언론에서는 ‘조국 저격수’ vs ‘조국 백서 저자’, ‘윤석열 친구’ vs ‘이재명 누님’이라는 대결 구도를 만들어 주목을 끌기도 했다.

주광덕 예비후보는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후보와 본선에서 맞붙게 된다.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주광덕 선거캠프

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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