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선대위 발대식 개최

김병주·김용민·최민희 의원 공동선대위원장, 선후보자 및 자원봉사자 전원 합류한 ‘원팀 용광로 선대위’ 출범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9일 오후 4시, 선거캠프에서 당원과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발대식을 가졌다.

‘원팀 용광로 선대위’로 명명된 이번 선대위 발대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경선에 참여했던 다른 후보들과 각 캠프의 자원봉사자들이 모두 합류해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현장에는 김병주 국회의원이 참석해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며 힘을 보탰으며,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김용민 국회의원과 최민희 국회의원도 공동선대위원장을 수락해 더불어민주당 원팀의 위용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지난 5월 7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경숙 시의원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경숙 시의원은 “남양주시를 이끌 유능한 최고의 행정전문가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임명장 수여식에 함께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는 12.3 내란 사태에 대해 어떠한 반성도 사과도 없는 국민의힘과 주광덕 시장에 대한 남양주 시민의 준엄한 심판”이라고 강조하며 “‘이재명이 탐낸 행정가 최현덕’이 남양주의 새로운 시작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오직 시민만을 위한 소통과 경청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이 참여하는 직접민주주의를 실천하여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남양주시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최현덕 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노무현정부 정책기획위 과장, OECD(파리), 안전행정부 과장, 경기도 경제실장을 거쳐 2017년 남양주부시장으로 발령받으면서 남양주시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꾸준하게 남양주에서 활동하며 바닥을 다졌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회의원 출신인 김한정 전 의원을 누르고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됐다. 최 후보는 왕숙신도시 개발이익 환원과 AI·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지하철 8·9호선 연장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최현덕 후보는 앞으로 현 남양주시장인 국민의힘 주광덕 후보와 본선에서 맞붙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현장. 김병주 의원(사진 왼쪽)과 최현덕 후보.ⓒ김병주 의원 SNS에서 가져옴.

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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