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포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윤국 후보가 5월 6일 오후 2시, 포천시 대원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지애 국회의원, 김한정 전국회의원과 이용식 코미디언, 이원종 배우,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후보들에게 지역 발전의 책임을 부여하는 ‘시민명령식’ 으로 부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당당한 경기도를 위해 추미애를 경기도지사로 승리시킬 것을 명령한다”, “다시 뛰는 포천시를 위해 박윤국을 포천시장으로 명령한다”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추미애 후보는 축사에서 “지금은 박윤국을 크게 외칠 때”라며 “이미 성과로 실력을 보여준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연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경기북부도 남부 못지않게 일자리를 만들 준비가 완료돼 있다”며 “윤석열 정치검찰 세력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내란수괴에 대한 수사와 재판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세력에게 표를 줘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포천은 안보를 이유로 오랫동안 각종 규제와 희생을 감내해온 지역”이라며 “박윤국 후보와 함께 반드시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지사와 포천시장이 함께 손잡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며 박윤국 후보의 손을 들어 올리자 지지자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공약이행률 95%를 기록한 이재명 대통령이 포천시민이 원하는 것을 외면하겠느냐”며 “기호 1번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자신을 “포천의 명예시민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박윤국 후보는 인사말에서 “다시 뛰는 포천, 지금은 박윤국이라는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 새로운 포천의 미래를 열겠다”며 “멈춰선 포천 경제와 지역 발전을 반드시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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