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철도 중앙아시아 도시철도 시장 확대에 나서

국가철도공단, 타지키스탄 도시철도 관계자 초청 연수

▲국가철도공단이 중앙아시아 도시철도 시장 공략과 향후 사업 수주 기반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 중앙아시아 도시철도 시장 공략과 향후 사업 수주 기반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철도공단은 6일 타지키스탄 도시철도 정책결정자를 초청해 진행한 연수를 마무리하고 두샨베 도시철도 추진을 위한 지원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단이 국내 기업과 K-철도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타지키스탄 교통부와 협력의 일환이다.

또한 두샨베 도시철도 토털 컨설팅 사업의 세 번째 프로젝트로 두샨베 도시철도 건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책 수립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 다.

이번 연수단은 타지키스탄 교통부 제1차관, 두샨베시 부시장 등을 비롯한 핵심 정책결정자와 실무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4월27일부터 5월1일까지 5일간 파주 한강터널 홍보관 견학, TBM 등 첨단 터널 시공 기술 학습을 했다.

이어 수서, 공덕, 홍대 등 역세권 개발 현장을 견학하고 지하철 및 도시철도 시승 및 환승체험 등을 통해 K-철도의 우수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확인했다.

또한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두샨베 도시철도에 접목 가능한 개발 방향과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구체적 논의를 벌였다.

이안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연수는 두샨베 도시철도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양국 간 협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K-철도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타지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사업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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