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로 전국 선거를 승리로 이끈 경험을 토대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의 동반승리를 이뤄 내겠습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내 31개 시·군과의 ‘원팀 정신’으로 6·3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약속했다.
추 후보는 29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지역위원회 현안 간담회’에서 "지방자치의 모범을 보여서 위대한 국민주권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선에서 경쟁했던 한준호(고양을) 국회의원과 양기대 전 국회의원 및 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과 경기도내 각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추 후보는 "이 간담회는 민주당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추진력의 몸통이자, 그 추진력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의 완전체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추진력의 완전체를 만들어가는 것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가 갖는 책무이자 의미로, 지역위원회의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들을 바탕으로 현장 정책 역량을 하나를 모아 민주당이 원팀임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과로 증명해 온 이재명 대통령과 선거대책위원회의 추진력을 통해 31개 시·군에서 출마한 모든 후보들의 동반 당선을 실현시켜 완벽한 지방정부의 성과를 이뤄내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자세로, 겸손하게 도민들께 다가가겠다"라며 " 민주권 정부의 경기도가 대변화·대혁신을 이뤄낸다는 확신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준호 의원은 "경기도지사 후보는 6·3 지방선거 전체를 이끌어 가는 상징성을 갖는다"라며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대변하는 척도가 되는 지역인 만큼,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기록할 수 있도록 좋은 공약들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맡은 역할을 하겠다"고 추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으며, 양기대 전 의원도 "국회의원과 시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당의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승원 도당위원장 역시 "대한민국의 중심인 경기도에서의 승리가 곧 민주당의 승리이자, 대한민국의 승리"라며 "추 후보께서 당 대표였던 2018년 도내 31개 지자체 중 29곳에서 승리했던 것처럼, 민주당은 도내 60개 지역위원회가 이재명 정부에서 원팀으로 결집해 31개 지자체에서 모두 승리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날 추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추진력은 추미애’라는 의미를 담아 ‘추추선대위’로 명명된 추 후보의 선대위에는 경기도내 현직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전직 국회의원까지 대거 참여한 매머드급 선대위로 구성됐다.
선대위는 중앙선대위 산하에 상임선대위와 공동선대위를 두고, 총괄선거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종합상황 △전략 △정책 △조직 △홍보 △유세 △직능 △온라인 소통 등 분야별 조직을 갖췄다.
상임선대위 총괄위원장은 조정식·김태년 의원이 맡았으며, 상임선대위원장은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권칠승·한준호·고영인·양기대 등 전·현직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이학영·윤후덕·박정·소병훈·송옥주·이언주 의원과 이광재 하남갑 보궐선거 후보가, 총괄선대본부는 총괄수석인 김영진 의원을 비롯해 이재정·백혜련 의원이 각각 본부장을 맡았다.
상임고문단에는 김진표·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 및 원혜영·설훈 전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다.
향후 △반도체 산업 육성 △경기북부 균형발전 △교통 혁신 등을 비롯한 핵심 공약 분야를 위한 후보 직속위원회도 구성될 예정이다.
경기도당은 "추추선대위는 추 후보의 정치적 경험 및 추진력과 경기도 국회의원들의 지역 기반 및 정책 역량이 결합된 조직이자, 31개 시·군을 책임지는 민주당 원팀 선대위"라며 "현장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국회의원들이 각 지역과 분야에서 책임 있게 뛰는 만큼, 경기도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선거운동을 통해 경기도지사 선거의 승리를 넘어 31개 시·군 모두의 승리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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