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에 도착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미국, 이스라엘과의 전쟁과 관련한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이란 외무부는 아라그치 장관이 이날 상트페테르부르그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아바스 장관은 종전 협상 등 최근 중동 정세와 관련해 러시아 고위 인사들과 협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이 27일 아라그치 장관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란은 최근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왔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러시아 측의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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