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교육감 예비후보, 개소식 성황...본격적 지지세 결집

"교육은 행정이 아니라 사명이고, 교육은 정치가 아니라 희망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5일 오전, 두류네거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배병일 선거대책위원장, 이동수 후원회장, 교육계·법조계·언론계 인사, 학부모, 시민 등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있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두류네거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배병일 선거대책위원장, 이동수 후원회장, 교육계·법조계·언론계 인사, 학부모, 시민 등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강은희 희소식 캠프’ 출범을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축사와 축전 소개에 이어 강 예비후보의 인사말, 시민참여 퍼포먼스,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시민과 학부모들이 직접 작성한‘희소식 카드’ 전달, 두 아들이 신발과 점퍼를 건네는 상징 퍼포먼스를 통해 대구교육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오늘은 단순히 선거사무실 문을 여는 자리가 아니라 대구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시작점”이며, “교육은 행정이 아니라 사명이고, 교육은 정치가 아니라 희망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난 8년간의 성과로 전국 최초 공교육 IB 도입, 코로나 시기 전국 최초 전면등교 결단, 기초학력 미달 전국 최저 수준 유지 등을 언급"하며 “말보다 실행, 포퓰리즘보다 성과로 인정받아 왔다”고 밝혔다.

또 향후 4년 비전으로 모든 아이의 온전한 성장 지원, 한국형 바칼로레아(KB) 실현, AI시대 창의융합 인재 양성, 배움 공간 혁신, 신뢰와 존중의 교육공동체 구축, 대구의 가치를 세계적 긍지로 키우는 글로벌 교육수도 완성 등 ‘대구교육 2030, 6대 정책방향’도 제시했다.

특히 그는 IB프로그램 성공적 운영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 교육과정과 평가체제에 맞는 한국형 바칼로레아, KB를 만들어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강은희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개인의 선거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과 대구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며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교육, 세계로 나아가는 대구교육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계기로 시민·학부모와의 현장 소통을 더욱 확대하며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완성을 위한 정책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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