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예천 제2선거구에 출마한 이승희 예비후보가 24일 공동선거대책위원장단 인선 발표와 함께 민생형 선거 체제를 본격 가동하며 생활환경 중심 행보에 나섰다.
이번 인선은 기존 정치권 인사 중심 구성을 벗어나 다둥이 엄마, 청년농업인, 농업계 대표, 어르신 문화복지 활동가, 소상공인, 공동주택 대표 등 지역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인물들을 전면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외연 확장보다 실제 삶의 문제를 체감하는 인물들을 중심에 세웠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장혜원 씨를 비롯해 김해묵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예천군청년연합회장, 전명화 전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장, 이창희 예천군 어르신복지예술단 단장이 참여했다. 여기에 지역 소상공인과 공동주택 대표들도 함께 이름을 올리며 생활 밀착형 선대위 구성을 완성했다.
장혜원 공동선대위원장은 네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 교육과 돌봄, 정주 여건 문제를 일상에서 직접 겪어온 인물이다. 선거 조직에서 보기 드문 생활형 인물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김해묵 공동선대위원장은 청년농업인 대표로서 농촌 인력난과 판로 문제, 청년농 정착 과제를 현장에서 다뤄온 경험을 갖고 있다. 전명화 공동선대위원장은 농업 조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후계농 육성과 농업 경쟁력 강화, 농촌 지속가능성 확보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희 공동선대위원장은 어르신복지예술단 활동을 통해 고령층 문화복지와 공동체 활성화에 힘써온 인물로, 초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현실 속에서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주요 의제로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과 공동주택 대표의 참여는 침체된 지역 상권과 소비 위축, 인구 감소, 신도시 주거 문제 등 지역 현안을 선거 과정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각오로 해석된다.
이승희 예비후보는 “주민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과 함께 생활 목소리를 도정에 담겠다”며 “생활형 선대위를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선거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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