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새벽 택배 현장 동행… 민생 행보 강화

작업복 입고 하차 작업 참여… “노동 현실 정책에 반영”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새벽 택배 현장에서 하차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허태정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17일 새벽 택배 현장을 찾아 노동자들과 함께 작업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허 후보는 이날 오전 대덕구 롯데택배 대전지점을 방문해 작업복 차림으로 1시간 가량 택배 하차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고유가 등으로 어려워진 민생 경제 상황 속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작업을 마친 뒤 허 후보는 “직접 겪어보니 노동강도가 결코 가볍지 않다”며 “짧은 시간에도 이 정도인데 장시간 일하는 노동자들의 부담은 훨씬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택배는 단순한 물류를 넘어 시민의 삶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현장을 세심히 살펴 노동 여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 함께한 한 노동자는 “작업복을 입고 땀 흘리며 이야기를 듣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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