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사전컨설팅 실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내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GH사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 1기 신도시 내 특별정비예정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신도시별 1개 구역이 선정된다. 신청 구역은 토지등소유자 10% 이상이 ‘GH사전컨설팅 신청 동의’를 확보해야 한다.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사전컨설팅 안내문 ⓒ경기도시주택공사

GH는 선정된 구역에 대해 정비계획(안), 공공기여 방안, 사업성 분석, 추정분담금 산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민들에게 정비사업 추진 기초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컨설팅에서는 전자동의시스템이 도입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협력해 전자서명을 통한 주민 동의를 받을 수 있어, 기존 서면 동의 방식 대비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참여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서면 동의 절차도 병행 운영된다.

컨설팅 공고는 이날 GH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23~24일 신청서 접수 후 5월 주민 동의 절차를 거쳐 6월 대상 구역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서는 구역별 대표 신청자 1인이 작성·제출하면 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주민들의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참여 문턱을 낮추고 관심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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