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7월부터 자율주행버스 'I’M고래'를 운행한다.
시는 자율주행버스 운행에 앞서 1일 'I’M 고래' 시승식을 개최하고,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핵심서비스인 자율주행 교통체계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자율주행버스는 국비와 시비 등 총 402억원이 투입되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교통최적화 △드론밸리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등 도시 전반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도시 운영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I’M고래'는 '내가 고양의 미래'라는 의미로 시는 그동안 구축해온 스마트 기술과 인프라가 실제 교통서비스로 구현되면서 스마트시티가 시민의 생활과 연결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오는 6월 한달간 주간 노선에 자율주행버스 1대를 투입해 시범운행(무료)을 실시하고, 7월부터 주야간 운행으로 확대해 심야시간대 이동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자율주행버스 운행은 고양시 교통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자율주행버스 운행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노선 조정과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자율주행 기술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통해 교통, 안전,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중심의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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