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환 여수시장 예비후보 "이재명 방식으로 시정 전면 전환"

산단시장실 운영·타운홀 미팅 정례화 등 약속

▲10일 명창환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시장 출마를 알리고 있다. 2026.2.10.ⓒ프레시안(지정운)

명창환 조국혁신당 전남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여수시를 일하는 조직, 시민을 위한 조직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명 예비후보는 이날 여수 시정의 근본적 변화를 위한 행정 혁신 구상을 발표했다.

그는 "성과 중심의 실행형 행정으로 시정을 전면 전환하겠다"며 △'비상경제대응체제' 가동 △'산단시장실 운영' △에너지정책국 신설 △청년보좌관제 △시민자문관제 운영 계획을 전했다.

아울러 △섬박람회 조직의 안정적 운영 필요성 △시민과 소통 방식 대폭 개선 △간부회의 시민 공개 △타운홀 미팅 정례화로 정책 결정 과정에 시민 참여 확대 △'48시간 민원 응답 시스템' 도입 등 행정의 책임성과 신속성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생활밀착형 행정을 위해 1인 가구 전담팀을 신설하고, 기업과 상권을 전담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마을 공동빨래방과 공동식당 등 시민 체감형 정책도 확대할 방침이다.

명 예비후보는 인사 정책에 대해 △능력과 성과 중심 인사 운영 △잦은 전보 인사 개선 △행정 전문성 축적 △보직공모제 도입 △실효성 있는 인사위원회 운영 △행정의 달인' 표창과 특별승진 제도 도입 등을 약속했다.

명 후보는 끝으로 "여수 시정을 시민을 위한 조직, 시의 현안을 해결하는 효능감 있는 조직으로 바꾸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하는 방식을 근본부터 바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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