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알레르기 박사되기 대작전' 참여 기관 모집

아동기 알레르기 질환 이해 및 관리 방법 교육 목적

광주 광산구가 아동들의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알레르기 박사되기 대작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지역아동센터 15곳 900여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박사되기 대작전' 활동을 진행했다.2026.03.13ⓒ광주 광산구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 아동기 주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 방법을 교육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피부 장벽 측정기를 활용해 개인별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개별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벌레 퇴치를 위한 천연 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 활동도 함께 마련해 아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만성질환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은 조기 교육과 생활 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알레르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구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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