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장 불출마' 문양오, 정인화 현 시장 지지 선언

"광양 통합·미래 위한 결단"

▲문양오 전 광양시의원 정인화 시장 지지 선언ⓒ프레시안(지정운)

문양오 전 전남 광양시의회 부회장이 24일 정인화 현 광양시장 지지를 선언했다.

문 전 부회장은 이날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 광양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숙고 끝에 이같은 결단을 내렸다"며 "이번 결정은 개인의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광양의 통합과 책임있는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금 광양은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지역 경제는 다시 도약해야 하고 시민의 삶은 더욱 안정되어야 한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분열이 아니라 통합, 구호가 아니라 실행, 갈등이 아니라 책임"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안정적 리더십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중앙과 지방이 같은 방향을 바로 볼 때 광양의 산업과 경제도 더욱 힘을 얻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인화 시장은 시정도정국정을 30년 이상 두루 경험하고 원칙과 중심을 지켜온 검증된 전문 행정가"라며 "지금 광양에 필요한 리더십은 바로 안정과 책임의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는 개인의 길보다 광양의 통합과 도약에 보탬이되는 길을 선택했다"며 "광양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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