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이재명은 한다', 부동산 불패 없다? 우리 정부에서 끝내겠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부동산 불패는 없다'는 것을 우리 정부에서 끝내겠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14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소위 '부동산 투자로 돈 벌던 시대'를 막을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이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재명은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대책 발언 이후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을 두고 "시장이 (정부를) 믿기 시작했다는 의미"라며 "준비된 정책은 아주 많고 조세냐 공급이냐를 묻는다면 그 어떤 것도 다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당청 갈등이 있다는 의혹을 두고는 "개혁입법이나 여러가지도 해야 하지만 이런 것들이 한 팀으로 원활하게 되는 것이 대통령 입장에서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추측한다"면서 "좀 더 매끄러웠으면 좋겠다는 인식은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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