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우리병원' 최 건 병원장(박사)이 오는 5월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제 8차 세계 최소 침습 척추수술 학회(WCMISST)’ 사무총장으로 선출돼 지역 사회의 자랑이 되고 있다.
최 박사는 이번 세계적인 학회의 사무총장을 맡음으로써 최소침습척추수술(MISS) 분야에서의 국제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며 학회의 운영과 방향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WCMISST(World Congress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Techniques)’는 최소침습척추수술 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학술회의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세계 40여 개국 척추전문가 500명이 모여 최신 기술과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장이다.
이 학회는 내시경수술, 척추수술의 혁신적인 기법을 논의하며 환자치료의 향상과 수술 후 회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최소침습수술은 작은 절개를 통해 수술을 진행하고 회복 시간을 단축시키며 통증과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수술법이다.
WCMISST는 이 분야에서의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선진화된 수술 기법의 표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포항 출신인 최 박사는 의료혁신과 최소침습수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최소침습내시경 수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 각국 척추 의사들에게 한국 최고의 수술 기술을 가르치며 해당분야 의료기술 발전에 세계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최 병원장은 그 동안 꾸준히 AI 기반의 척추수술 기술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8천 회 이상의 척추내시경 시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약 20여 편의 논문 SCI급 국제학술저널 발표와 14편의 전문서를 내기도 했다.
이 같은 기여도에 따라 최 병원장은 이미 지난 2016년 제 6차 WCMISST에서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에 다시 사무총장으로 선출됨으로써 ‘최소침습척추수술’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한 번 더 입증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 박사는 “이번 사무총장 선출은 매우 영광스러우며 최소침습척추수술 기술이 환자들의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에 WCMISST를 통해 전 세계 의료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더욱 혁신적인 수술기법과 기술을 공유하고 척추수술의 표준화를 선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