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재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군산시, 산불·산사태 대응체계 본격 가동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연일 이어지는 강풍 및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져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각종 산림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재난대응단 근로자 50명을 선발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발된 산림재난대응단은 계절별 산림재난 발생 특성에 맞춰 연중 산림재난 대응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산림재난 대응체계 본격 가동ⓒ군산시

특히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는 산불감시원 50명과 함께 산불 진화·잔불 정리·산불 예방 순찰 및 계도 활동 등 산불 대응 업무를 집중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런 활동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에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예찰 및 현장 대응 활동을 펼치고 평상시에는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 보호를 위한 현장 업무도 병행한다.

군산시 관계자는“산림재난대응단 운영을 통해 연중 산림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산림연접 지역에서 불씨 관리에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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