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2일 2026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유관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에 따르면 도청에서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금융감독원, 한국인터넷진흥원, 경기남·북부경찰청, 신한금융지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9개 협약기관이 참여해 지난해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기관별 지원 사업 계획을 점검했다.
도는 지난해 9월 이들 기관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당초 목표였던 300회를 크게 웃도는 670회의 예방 교육을 추진해 도민 3만 5531명에게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또 협약기관의 지원으로 노인복지관 등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한 연극 형식의 예방 교육도 8차례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경찰청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피해 감소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예방 교육과 신속한 피해 대응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협약기관들은 올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 양성, 취약계층 예방 교육 확대, 피해 예방 콘텐츠 확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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