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부터 '참전명예수당' 80만원으로 인상 지급

경기도는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경기도 참전명예수당'을 연 80만 원으로 인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참전 명예수당은 2022년 26만 원에서 올해 80만 원으로 4년 동안 207%가 인상됐다.

도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2016년부터 도내 거주 국가보훈처 등록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참전명예수당 인상 추이 ⓒ경기도

민선 8기 도는 ‘나라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반드시 합당한 예우가 뒤따라야 한다’라는 인식 속에서 2022년 26만 원에서 2023년 40만 원, 지난해 60만 원, 올해 80만 원 등 꾸준히 지원액을 높였다.

김해련 도 복지정책과장은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킨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는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경기도의 핵심 책무”라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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