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 성장과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오는 1월 5일부터 26일까지 공모한다.
31일 도에 따르면 이번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선정될 경우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시민사회 발전 및 사회통합, 혁신경제 및 공정사회 구현, 평화협력 및 국가안보, 사회복지 등 7개 분야다. 공고문에 제시되지 않은 분야라도 도정 시책과 연계돼 공익성과 파급 효과가 있는 사업은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6일(오후 6시)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 단체는 단체 역량과 사업의 공익 적합성, 실행 가능성, 독창성, 파급 효과, 예산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기도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초 최종 선정된다. 전년도 사업 평가 우수단체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공정한 지원을 위해 최근 3~4년 연속 경기도 공익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감점되며, 5년 연속 지원을 받은 단체는 1년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내년부터는 단체 홍보나 기념행사 위주의 사업, 단순 재정집행 사업, 회원 대상 사업, 재산 증식이나 자산 구입 목적 사업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단체 자체 누리집에 전전년도 평가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은 단체는 감점되며, 사업 중간 점검과 성과 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2027년 사업 선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단체별 성과 평가 결과는 2027년 4월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공모 접수와 함께 1월 2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공익활동 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공익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역량 있는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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