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마음대로 예술공간' 홍보비 지원

대전문화재단, 대전시민 누구나 무료 대관 가능 공간, 최대 50 만 원 홍보물 지원

▲대전문화재단이 시민의 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음대로 예술공간' 대관 단체(개인)에게 최대 50만 원 상당의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 포스터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이 시민의 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음대로 예술공간’ 대관 단체(개인)에게 최대 50만 원 상당의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

‘마음대로 예술공간’은 올해 공연 1곳, 전시 2곳, 복합 2곳 등 총 5개소가 운영 중이며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대관할 수 있다.

홍보물 제작 지원 조건은 승인된 일정에 따른 대관 이행, 홍보물 제작 내용 협의, 대관행사 종료 후 7일 이내 결과보고서 제출 등이다.

다만 대관 승인을 받지 않은 단체 또는 개인, 동일 사업으로 재단 및 타 기관의 예산을 지원받은 경우, 단순 연습 또는 홍보 목적을 위해 신청한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12월1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포털 홈페이지 또는 시민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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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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