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청송야송미술관,소장품 상설전 열어

8일부터 오는 8월 3일 까지 전시

경북 청송군은 8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군립 청송 야송미술관 소·중전시실에서 소장품 상설전 ‘일상으로 다시 스며드는 미술산책’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이 소장한 작품 중 일부를 선별해 실경산수화, 추상화,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 30점을 전시하며, 산불로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와 일상회복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중전시실에는 실경산수화부터 추상화에 이르기까지 한국화, 서양화,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점이 전시돼 다양한 화풍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각각의 작품에서 여러 가지 위로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상설전이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과 관람객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고,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립 청송 야송미술관 전시실 모습ⓒ청송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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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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